온리원오브, 환상 칼군무… ‘도파민’ 퍼포먼스 (엠카)

입력 2024-01-18 2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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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리원오브가 '엠카운트다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온리원오브(나인, Mill(밀), 리에, 준지, 유정, 규빈)는 18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의 타이틀곡 'dOpamine(도파민)' 무대를 진행했다.

이날 온리원오브는 블랙 계열의 슈트를 입고 등장해 시크한 눈빛까지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dOpamine' 무대에서 화려한 칼군무로 'lyOn(라이온, 팬덤 명)'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Things I Can't Say LOve'는 축복받지 못한 사랑을 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표현한 앨범. 타이틀 곡 'dOpamine'은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고야 마는 감정을 담은 UK 드럼 앤 베이스 장르다.

특히 멤버 규빈이 'Things I Can't Say LOve'의 수록곡 'O(서클)' 작곡, 나인이 'gravity(그래비티)'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자체제작돌' 다운 역량도 드러냈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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