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 전유진, 박지현이 월간 1위를 했다.

1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 측은 지난 10월13일부터 11월9일까지 진행된 4주치 투표 결과를 합산해 진행하는 76차 위클리 이벤트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진해성이 남성 가수 부문(2,944,860 포인트), 전유진이 여성 가수 부문(1,151,640 포인트), 박지현이 수퍼노바 부문(254,310 포인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부문별(남·여·수퍼노바) 1위를 달성한 세 가수의 홍보 영상은 11월17일부터 11월19일까지 3일간 서울 서대문역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전광판의 자세한 위치 등은 트롯픽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