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송광면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순천소방서

순천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송광면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순천소방서




순천소방서, 화목보일러 ‘불조심’ 경보…올해만 벌써 30건 발생
송광면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
최기정 서장 “취급 부주의가 대형 화재 불러”
순천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송광면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주택에서 산림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화목보일러 화재는 2024년 211건, 2025년 215건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도 이미 30건 이상 발생하는 등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송광면 내 2개 마을 농가를 대상으로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보관 상태 △연통(배관) 설치 및 관리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이다.

최기정 서장은 “화목보일러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이나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용자들의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순천|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