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월 12일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여주시 봄철 산불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월 12일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여주시 봄철 산불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월 12일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여주시 봄철 산불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세종대왕유적관리소,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시청 관계 부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산림공원과)의 ‘2026년 산불종합대책’을 공유하고, 산불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협조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초고속·초대형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 사례를 교훈 삼아, 사전 예방 활동 강화와 주민 대피 체계 구축 방안을 점검했다. 이에 따라 안전·복지·보건 부서까지 참여해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 소유자에게 소화기를 배부하고, 농·산촌 체류형 쉼터에 산불 예방 협조 서한을 발송하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의를 주재한 김광덕 여주시 부시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힘써주는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산림 인접 농막에 대한 홍보를 철저히 하고, 산불 발생 시 주민 대피를 최우선으로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설 연휴를 포함한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취약지 감시 활동과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여주|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