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0일 김호성 여수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적격’ 판단을 내렸다. 사진제공=여수시의회

여수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0일 김호성 여수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적격’ 판단을 내렸다. 사진제공=여수시의회




시의회 특위, 현안 대응·소통 리더십 합격점
호암아트홀·국립극장 거친 베테랑
여수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0일 김호성 여수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최종 적격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정옥기 위원장을 비롯한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은 지난 7일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전문성, 도덕성을 비롯해 조직 운영 역량과 지역 적합성 전반에 대해 집중적인 검증을 진행했다.

청문회 과정에서 위원들은 문화재단 운영 방향,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 방안, 주요 현안 대응 전략 등을 다각도로 질의하며 후보자의 자질과 비전을 면밀히 살폈다.

특위는 청문 결과보고서를 통해 후보자가 호암아트홀, 국립중앙극장, 제천문화재단 등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탄탄한 행정 경험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한 다수의 공모사업 추진과 조직 운영 경험을 통해 정책 기획 및 실행 능력을 일정 부분 축적했으며, 무엇보다 소통 중심의 리더십과 협업을 중시하는 조직 관리 역량 측면에서 긍정적인 점수를 받았다.

정옥기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역량과 비전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결과 적격으로 판단했다”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지적 사항을 향후 재단 운영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수|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