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김원중이 15일 잠실구장서 열린 LG전서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잠실=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아직…”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59)은 16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전날(15일) 향상된 구위를 선보인 김원중(33)의 마무리투수 복귀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김원중은 15일 잠실 LG전서 2-0으로 앞선 8회말 2사 1루서 구원등판해 오스틴 딘을 우익수 뜬공 처리하며 홀드를 수확했다. 김 감독은 “아직까진 (최)준용이가 마무리로 계속 가고 (김)원중이의 복귀는 던지는 걸 좀 더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구속 상승은 고무적이었다. 김원중은 지난해 교통사고로 늑골을 다치는 바람에 느지막이 시즌 준비에 나섰다. 그로 인해 시즌 초반에는 예년의 구속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15일 경기서는 직구 구속이 최고 시속 149㎞, 최저 147㎞로 기록됐다. 앞선 경기서는 140㎞대 초중반에 그쳤지만 이날은 예년 수치에 준하는 수준으로 구속이 올라왔다. 하지만 김 감독은 “구속은 이전보다 올라왔다. 다만 지금 원중이에게는 구속이 오른 게 중요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롯데 김원중(왼쪽)이 15일 잠실구장서 열린 LG전이 끝난 뒤 김태형 롯데 감독과 주먹을 맞대고 있다.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현재 최준용을 임시 마무리로 기용 중인 김 감독은 당분간 이 체제를 유지할 생각이다. 김원중이 제 기량을 되찾지 못하면 보직 이동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는 “준용이가 계속 좋으면 이대로 갈 수도 있는 것이다. 원중이가 이전의 감각을 되찾지 못한다면 그땐 보직을 바꾸는 방법도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잠실|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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