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세계랭킹 1위’ 야닉 시너(25, 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탈리아 오픈 정상에서 우승하며, 역대 두 번째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를 달성했다.

시너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에서 카스페르 루드(25위, 노르웨이)와 ATP 투어 로마 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을 가졌다.

이날 시너는 한 수 위의 기량을 자랑하며. 루드를 2-0(6-4 6-4)으로 꺾었다. 로마 오픈 첫 우승. 이탈리아 선수가 이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50년 만이다.

이에 시너는 모든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노박 조코비치에 이어 역대 2번째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를 달성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