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제10대 신상훈 총재가 3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삼성생명 배혜윤, 신한은행 이경은, 하나원큐 김정은, 우리은행 김단비, BNK 박혜진, KB 염윤아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