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여의도동 TWO IFC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 참석한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벤 데이비스가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