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 안산 더헤븐CC에서 열린 KLPGA ‘더 헤븐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한 배소현이 캐디, 코치와 함께 수영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안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