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프리즈 서울 참가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