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아쉽지만 수고했어’

입력 2024-09-05 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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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과 팔레스타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가 열렸다. 0-0 무승부를 기록한 후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상암|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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