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IA 우승 감독 김기태 ‘2024 KS 우승 기원 시구’

입력 2024-09-25 19: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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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시구자로 나선 김기태 전 감독이 시구를 하고 있다. 광주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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