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양현종, 대기록 축하해~’

입력 2024-09-25 2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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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역대 2번째 2500이닝을 달성한 KIA 선발 양현종이 2회초 이닝 종료 후 이범호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광주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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