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10년 연속 170이닝 너무 기뻐요~

입력 2024-09-25 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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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KBO리그 최초 10년 연속 170이닝을 달성한 KIA 선발 양현종이 4회초 이닝 종료 후 이범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광주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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