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가을야구 선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입력 2024-09-25 21: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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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4-2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한 후 한화 김경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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