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노경호를 살짝 피해서

입력 2024-09-29 17: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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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 K리그1’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에서 서울 린가드가 수원 노경호의 수비를 피해 동료에게 패스하고 있다. 상암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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