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벤자민

입력 2024-10-03 16: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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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KT 벤자민이 7회말 2사 삼진으로 이닝을 종료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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