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대전 삼성화재와 천안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대전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