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 넘어가라!

입력 2024-12-04 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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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와 대전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우리카드 김지한이 삼성화재 블로커 앞에서 밀어넣기 공격을 하고 있다. 장충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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