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슨, 이 악물고

입력 2025-01-06 20: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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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부산 KCC의 경기에서 삼성 데릭슨이 KCC 수비 앞에서 슛을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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