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T 선발 투수 오원석이 창원NC파크 사고 희생자 추모 근조 리본을 달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