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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강판하는 김진성

입력 2025-04-03 21: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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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LG 김진성이 자진 강판하고 있다. 수원|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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