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시상식’이 열렸다. 정규리그 1위를 기록한 서울 SK가 KBL 이수광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