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과 채서진이 우월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김옥빈과 채서진은 8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프리다이빙 강사와 교육생들과 릴스를 찍는다면, 물 친자들은 바다 입수 전에 이렇게 놀아요. 인어들과 릴스 한 컷”이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했다.

영상 속 김옥빈, 채서진 자매는 다이빙 전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를 드러낸 비키니 차림으로자유롭게 춤을 추고 있다. 신나는 분위기가 화면 밖에서도 느껴진다.

김옥빈은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에 출연 중이며 채서진은 지난해 4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