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직거래 사기 가해자를 잡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
혜림은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잡아보겠습니다“라는 글과 서울마포경찰서 전경 사진을 올렸다. 이어 사기 피해 접수 내용도 공개했다. 혜림은 온라인을 통한 직거래 과정에서 사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혜림은 지난달 아이들 책을 사려다가 사기 피해를 당했다며 “내가 인터넷 사기를 당할 줄이야. 하 잠이 안 온다. 사기 칠 열정으로 성실한 일을 하겠다.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한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혜림은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잡아보겠습니다“라는 글과 서울마포경찰서 전경 사진을 올렸다. 이어 사기 피해 접수 내용도 공개했다. 혜림은 온라인을 통한 직거래 과정에서 사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혜림은 지난달 아이들 책을 사려다가 사기 피해를 당했다며 “내가 인터넷 사기를 당할 줄이야. 하 잠이 안 온다. 사기 칠 열정으로 성실한 일을 하겠다.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한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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