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문재인 인재영입위원장 바통 이어받았다

입력 2016-01-20 16: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상곤, 문재인 인재영입위원장 바통 이어받았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20일 후임 인재영입위원장에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을 임명했다.

문재인 대표는 지난 18일 비공개 최고위에서 대표직과 함께 인재영입위원장 자리에서도 물러나겠다고 하면서 후임 위원장 임명에 대한 위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은 민선 14, 15대 경기도교육감을 지냈으며, 더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을 역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민주당 김상곤 신임 인재영입위원장. 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