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권성동 국회법제사법위원장은 “법과 원칙에 따르되 국민 여론과 압도적인 가결을 감안해 헌법재판소가 가능한 결정 시기를 앞당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 번 믿어봅니다”, “이정현 의원처럼 장 지지지 마시길”, “정당한 국정운영 해봅시다”, “뻔한 결과를 갖고 헌재가 시간 낭비 안하길”, “믿을 수 있을까 모르겠네” 등 분분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9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은 299표 중 가결 234표로 결론나 많은 이들이 환호성을 터트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권성동 소추위원. 채널A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