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은 11월 25일 방송된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는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출연해 “청와대에서 대량 구매한 주사제 가운데 안티에이징 효능이 있는 ‘백옥주사’는 인체네 마약을 세척하는 성분이 있다”고 밝혔다. ‘백옥주사’ 성분 중에 있는 해독 성분이 마약 성분 세척용으로 쓰인다는 것.
김어준은 “소위 밤 세계에 사는 건달들에게 물어보면 다 알 것”이라며 “그들은 이를 두고 ‘뽕’ 세척제라 부른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9일 박근혜 탄핵소추안 표결이 299표 중 234표로 가결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어준의 파파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