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서울인구심포지엄’ 인구증가로 기조연설

입력 2024-03-27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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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전경. 사진제공ㅣ충북도청

충북도청 전경. 사진제공ㅣ충북도청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7회 서울인구심포지엄에서 도의 차별화된 인구증가 및 밀집정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지난해 충북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산율이 증가한 지역임을 설명하며 출산육아수당 1천만 원 지급, 전국 최초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 임산부 예우조례 시행 등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구위기 해법을 찾기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파이낸셜뉴스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포스코 기업시민실장을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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