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중부내륙중심권 발전 위한 실무회의 개최

입력 2024-03-31 1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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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실무자회의 모습. 사진제공ㅣ제천시청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실무자회의 모습. 사진제공ㅣ제천시청

제천시는 지난 28일 6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제천·단양·영월·평창·영주·봉화 등 6개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권 행정협력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3개 도(충청북도,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6개 시·군으로 구성된 협력회는 공동의 관심사업과 지역주의 해소를 도모하기 위해 2004년 창립됐다.

제천시는 올해 협력회 의장 시·군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참석한 12명의 관계자들은 2024년 정기회의 개최 일정과 공동 협력사업, 건의 안건 등을 논의했다.

최종 안건은 7월 회의에서 논의해 10월 6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하는 정기회의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시 권병수 기획예산과장은 “올해 의장 시·군으로서 6개 시·군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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