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악취원인 조사용역 착수보고회 모습. 사진제공ㅣ단양군청
이 조사는 김문근 군수가 지시한 것으로, 악취 발생원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향후 악취를 제어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조사는 약 1년간 진행되며 군에서 전액 예산을 지원한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잘 수렴해 조사 용역에 악취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