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신규 수요 발굴

입력 2024-03-27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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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전경. 사진제공ㅣ세종시청

세종시청 전경. 사진제공ㅣ세종시청

세종시 ‘척척 세종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가스시설 타이머 콕 보급사업’의 신규 수요 30가구를 발굴해 신청 절차를 지원했다. ‘생활민원기동반’은 취약계층의 경미한 공공시설물 보수와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시는 가스시설 타이머 콕 보급사업에 대한 홍보와 신청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동참한다. 시는 매년 정해진 시간에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안전장치인 타이머 콕을 취약계층에 보급해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척척 세종 등을 활용해 타이머 콕이 필요한 신규 수요자를 지속 발굴 하겠다”며 “생활불편사항 해결과 더불어 정보 부재로 소외되는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세종)|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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