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별아이누리 전경.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전통놀잇감 만들기·송편 빚기 등 체험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 대왕별 아이누리가 추석을 맞이해 오는 28일~10월 1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체험행사를 개최한다.대왕별 아이누리는 전통놀잇감 만들기·송편 빚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조상들의 풍속과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마지막 슈퍼문을 볼 수 있는 추석을 기념해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름달 행운복권을 제공해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대왕별 아이누리 홈페이지·공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석 당일인 9월 29일은 휴관한다.
공단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족이 함께 대왕별 아이누리에 방문해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