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동자종합복지회관, 힐링문화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3-11-06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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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이 지난 1~2일 재직근로자를 20명을 대상으로 힐링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 가운데 핸드드립 커피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아로마테라피·핸드드립 커피 체험 등 진행
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이 지난 1~2일 재직근로자를 20명을 대상으로 힐링문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동자들의 워라밸과 저녁이 있는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일일 무료 특강으로 향기로 마음을 치유하는 아로마테라피와 핸드드립 커피 체험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장인은 “삶에 지친 나를 돌아보고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작은 즐거움을 찾는 법을 배울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노동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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