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동자종합복지회관 ‘스윗 베이킹’ 무료 특강 개최

입력 2024-03-24 14: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이 지난 20~22일 ‘스윗 베이킹’ 무료 특강을 개최한 가운데 시민이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설공단

통밀 컵케이크·스콘 만드는 시간 가져
내달부터 홈베이킹 등 신규 운영 예정
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이 지난 20~22일 시민 16명을 대상으로 ‘스윗 베이킹’ 무료 특강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시민에게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홈베이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통밀 컵케이크와 스콘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은 내달부터 직장인·주부 등을 위한 ▲홈베이킹 ▲건강한 수제간식 과정을 신규로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노동자종합복지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디저트에 관심이 있어 배우고 싶었다”며 “반죽부터 서툴렀지만, 함께 빵을 구우면서 힐링 되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