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사회복지시설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04-15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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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전경. 사진제공|울산시설공단

울산대공원 전경. 사진제공|울산시설공단

오는 10월까지 동물원·생태여행관서 열려
울산시설공단 울산대공원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울산대공원 동물원·생태여행관에서 진행되며 동물 매개 심리 치유, 원예 힐링 체험, 시설 투어 등 시설 고유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참여기관과 상담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신청·기타 사항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4시 생태여행관에 전화·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소외된 이웃에 손길을 미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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