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전경. 사진제공|울산시설공단
오는 10월까지 동물원·생태여행관서 열려
울산시설공단 울산대공원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울산대공원 동물원·생태여행관에서 진행되며 동물 매개 심리 치유, 원예 힐링 체험, 시설 투어 등 시설 고유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참여기관과 상담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신청·기타 사항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4시 생태여행관에 전화·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소외된 이웃에 손길을 미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