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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공사는 향후 공사채 발행을 위한 제반 여건 마련을 위해 올해 11월부터 한국기업평가를 통하여 기업신용등급(ICR) 평가를 실시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견고한 사업지위 및 존립기반, △새만금사업의 정책적 중요성과 공공성, △정부의 관리·감독과 유사시 지원가능성 5등을 감안하면 공사의 정부와의 통합도는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강병재 사장은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 등에 상당한 재원이 소요되는 만큼 공사채 발행을 통한 조달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우수한 신용도를 바탕으로 사업 재원을 적기에 확보하여 속도감 있는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양은주 기자 yejoo2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