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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도내 최초로 ICT 스마트 경로당 운영

입력 2023-06-19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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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전경

원주시청 전경

강원 원주시가 도내 최초로 ICT 장비를 활용한 스마트 경로당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총 10억 원을 투입해 경로당 36곳, 복지관 4곳 등 총 40곳에 스마트 경로당을 설치했다.

스마트 경로당은 이달 시범 운영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등과 함께 건강 체조, 치매 예방 교육, 노래 교실,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비대면 원격강의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노후 생활에 웃음과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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