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로 분주한 직원 격려
납세자 신고 불편 여부 확인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오른쪽)이 지난 17일 해운대세무서의 신고센터를 방문한 모습. (사진제공=부산지방국세청)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오른쪽)이 지난 17일 해운대세무서의 신고센터를 방문한 모습. (사진제공=부산지방국세청)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지난 17일 해운대세무서의 신고센터 운영 상황과 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고자 방문했다.

2024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동일 청장은 납세자의 문의로 분주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세무서를 찾아주신 납세자 한 분 한 분 모두가 어려움 없이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지방국세청은 기업의 자금유동성 제고를 위해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가 납부 기한 연장 신청 시 최대 9개월까지 지원한다.

또한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도록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에게 꼭 필요한 도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