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푸드바이오산업 지원 사업, 성공적인 출발
단양군 푸드바이오산업 비즈니스데이 개최 모습. 사진제공｜단양군청
충북 단양군이 지역 특화 작물을 활용한 푸드바이오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3일 개최된 비즈니스데이를 통해 12개 선정 기업에게 최대 5천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기업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비즈니스데이를 통해 선정 기업들에게 지원 프로그램 소개, 상호 협력 기회 제공, 전문가 교육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마케팅, 판로개척, 식품인증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코칭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단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푸드바이오 기업들을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단양군의 푸드바이오 산업 지원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푸드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단양군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푸드바이오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군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관내 푸드바이오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