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돌봄 경감, 다양한 체험활동 ‘호평’
경산시 가족센터 ‘우리동네 아빠교실’ 참가자들./사진=경산시
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9세 이하 자녀를 둔 아버지들의 육아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우리동네 아빠교실’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우리동네 아빠교실은 아버지 역할 교육, 스포츠 관람, 아쿠아리움 체험 등 자녀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남성 양육자의 육아 참여도와 역량을 높이고, 아버지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정유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경산시 거주 남성 양육자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도와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시가족센터는 다양한 아버지 역할 교육과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경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경산) 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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