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부족’ 심각…강원도, 솔선수범 나서

입력 2024-09-29 14: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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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 부족 해소 위해 발 벗고 나선 ‘강원도 공무원’들
●뜨거운 땀방울로 ‘농촌에 활력을’ 자치법령과, 농촌 일손 돕기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강원도 자치법령과 직원들의 구슬땀이 맺혔다. 사진제공|강원도청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강원도 자치법령과 직원들의 구슬땀이 맺혔다. 사진제공|강원도청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강원도 자치법령과 직원들의 구슬땀이 맺혔다.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시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원봉사 활동 현장에서였다.

폐비닐을 줍고, 잡초를 매는 등 힘든 작업이었지만, 직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농촌과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며, 지역사회 전체에 훈훈함을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자치법령과는 단순한 행정 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동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강원도 자치법령과 직원들의 구슬땀이 맺혔다. 사진제공|강원도청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강원도 자치법령과 직원들의 구슬땀이 맺혔다. 사진제공|강원도청


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공무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러한 노력은 공직 사회 전반에 봉사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강원도 자치법령과 직원들의 구슬땀이 맺혔다. 사진제공|강원도청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강원도 자치법령과 직원들의 구슬땀이 맺혔다. 사진제공|강원도청


도 현재호 자치법령과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도내 농업이 더욱 발전하고 농민들의 생업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강원특별법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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