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스탬프 투어 등 프로그램 다채
전북 정읍시가 지난 3일 제17회 구절초 꽃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정읍 구절초 지방 정원에서 열리는 구절초 꽃축제는 가을 구절초가 피어나는 꽃밭의 진한 향기에 맞춰 13일까지 펼쳐진다.
구절초 지방 정원 일대에 만개한 환상적인 하얀 꽃밭은 가득 품은 구절초의 진한 향으로 방문객들에게 가을 청취를 한껏 만끽하게 해준다.
정읍시는 이번 구절초 행사에 맞춰 꽃구경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롭고 다양한 상설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와도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했다.
정읍시 상설 체험행사는 △ 정원 스탬프 투어 △ 구절초 깜짝 사진사 △ 목공예 체험 △ 나무놀이 감성체험 △ 꽃멍, 정원멍 △ 구절초&축제 사진 공모전 △ 꽃밭 라디오 △ 구절초 족욕체험 △ 구절초 해설사 △ 구절초 향기박스 △ 하늘에서 본 정원 풍경 △ 구절초 꽃열차 △ 나를 꼭 빼닮은 재미있는 초상화 △ 구절초 페이스 페인팅 △ 추억의 엽서쓰기 △ 구절초 기념사진 무료 인화 △ 구절초 분양&화분 만들기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
무대 행사로는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참여정원 잔디광장(특설무대)에서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열리고, 13일까지 (매일 1시간씩 1~2회) 꽃밭음악회 무대에서 구절초 꽃밭음악회가 열린다.
중앙광장과 잔디광장에서는 기간 중 휴일인 6일 (10.3, 10.5~6, 10.9, 10.12~13)간 광장 한마당 공연이 열린다.
또한 12일 오후 4시 꽃밭음악회 무대에서 명사 초청 강연과 기간중 휴일 3일 (10.3, 10.9, 10.12) 잔디광장에서 감나무 아래 클래식 공연과 함께 기간 중 상시 잔디광장 및 정원 정상과 출렁다리에서 버스킹 공연으로 방문객에게 다양하고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행사장 내에는 풍성한 특산물 먹거리 판매장 및 각 마을에서 준비한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 또한 방문객을 맞이한다.
강연천 정읍구절초꽃 축제추진위원장은 “방문객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위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방문객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과 가을 정취의 멋진 볼거리를 추억에 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읍|백일성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백일성 기자
지난 3일 정읍 구절초 지방 정원에서 열린 제17회 구절초 꽃축제 현장. 사진제공=백일성 기자
전북 정읍시가 지난 3일 제17회 구절초 꽃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정읍 구절초 지방 정원에서 열리는 구절초 꽃축제는 가을 구절초가 피어나는 꽃밭의 진한 향기에 맞춰 13일까지 펼쳐진다.
구절초 지방 정원 일대에 만개한 환상적인 하얀 꽃밭은 가득 품은 구절초의 진한 향으로 방문객들에게 가을 청취를 한껏 만끽하게 해준다.
정읍시는 이번 구절초 행사에 맞춰 꽃구경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롭고 다양한 상설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와도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했다.
정읍시 상설 체험행사는 △ 정원 스탬프 투어 △ 구절초 깜짝 사진사 △ 목공예 체험 △ 나무놀이 감성체험 △ 꽃멍, 정원멍 △ 구절초&축제 사진 공모전 △ 꽃밭 라디오 △ 구절초 족욕체험 △ 구절초 해설사 △ 구절초 향기박스 △ 하늘에서 본 정원 풍경 △ 구절초 꽃열차 △ 나를 꼭 빼닮은 재미있는 초상화 △ 구절초 페이스 페인팅 △ 추억의 엽서쓰기 △ 구절초 기념사진 무료 인화 △ 구절초 분양&화분 만들기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
무대 행사로는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참여정원 잔디광장(특설무대)에서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열리고, 13일까지 (매일 1시간씩 1~2회) 꽃밭음악회 무대에서 구절초 꽃밭음악회가 열린다.
중앙광장과 잔디광장에서는 기간 중 휴일인 6일 (10.3, 10.5~6, 10.9, 10.12~13)간 광장 한마당 공연이 열린다.
또한 12일 오후 4시 꽃밭음악회 무대에서 명사 초청 강연과 기간중 휴일 3일 (10.3, 10.9, 10.12) 잔디광장에서 감나무 아래 클래식 공연과 함께 기간 중 상시 잔디광장 및 정원 정상과 출렁다리에서 버스킹 공연으로 방문객에게 다양하고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행사장 내에는 풍성한 특산물 먹거리 판매장 및 각 마을에서 준비한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 또한 방문객을 맞이한다.
강연천 정읍구절초꽃 축제추진위원장은 “방문객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위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방문객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과 가을 정취의 멋진 볼거리를 추억에 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읍|백일성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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