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을 이루는 그날까지 한마음 한뜻이길”
신상진 성남시장(윈쪽)은 26일 오후 12시 성남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화통일화합 한마당 축제’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성남시
신 시장은 “한민족의 염원인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을 이루어내는 그날까지 우리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라며, “국민이 마음놓고 자기 뜻을 펼치며 살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정부는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고 권익을 향상시키며 남북 주민 간 통합문화를 형성하여 통일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성남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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