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한국에너지대상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24-11-20 11: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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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수요관리·효율 향상 기여 공로 인정 받아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18일 ‘2024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가운데 종합시설팀 정준호 과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18일 ‘2024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가운데 종합시설팀 정준호 과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이 지난 18일 ‘2024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 수요관리 및 효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에너지대상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온실가스 감축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이 중 에너지 효율 향상 부문 표창은 산업, 건물, 수송 분야 등에서 ▲고효율 설비 도입 ▲공정 개선 ▲노후설비 교체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 및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된다.

울산시설공단 정준호 과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에너지 관리와 효율적인 공공체육시설 운영으로 시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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