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저소득층 아동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속 추진


인천 부평구 드림스타트,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드림DAY 즐겁DAY 가족소풍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 드림스타트,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드림DAY 즐겁DAY 가족소풍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122명을 대상으로 ‘드림DAY 즐겁DAY 가족소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화합을 위해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진행됐으며 드림스타트는 프로그램을 위해 자유이용권, 식사권, 왕복 교통편(전세버스)을 제공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아동에게 공평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0~12세)에게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