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시민들이 속속 몰리기 시작해, 현재 약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브레이킹 공연을 즐기고 있다(현장 모습). 사진|장관섭 기자

이날 현장에는 시민들이 속속 몰리기 시작해, 현재 약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브레이킹 공연을 즐기고 있다(현장 모습). 사진|장관섭 기자



‘2025 브레이킹 K 시리즈 2차 대회’가 2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실내 공연장에서 열리던 브레이킹 K 시리즈와 달리, 처음으로 야외 무대에서 개최돼 시민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축제형 대회로 치러졌다. 

이날 현장에는 시민들이 속속 몰리기 시작해, 현재 약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브레이킹 공연을 즐기고 있다(현장 모습). 사진|장관섭 기자

이날 현장에는 시민들이 속속 몰리기 시작해, 현재 약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브레이킹 공연을 즐기고 있다(현장 모습). 사진|장관섭 기자


아울러 부천시청 앞 ‘차 없는 거리’에서는 랜덤플레이댄스, K-팝 커버댄스, 그래피티 티셔츠 만들기, 낙서체험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후 1시 50분부터 일반부 16강과 각 부문 본선, 8강·4강·3·4위전,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현장 모습). 사진|장관섭 기자

오후 1시 50분부터 일반부 16강과 각 부문 본선, 8강·4강·3·4위전,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현장 모습). 사진|장관섭 기자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와 청소년부, 일반부까지 총 83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부문별 참가자는 초등부(5명)→김현준(서울), 박채우(경기), 손서후(경기), 이태규(경기), 이하준(경기), 중등부(8명)→구봉규(경기), 김도언(서울), 김재준(경기), 노경민(경기), 두희카이(서울), 유준형(경기), 이가빈(경남), 임지혁(인천)이다.

오후 1시 50분부터 일반부 16강과 각 부문 본선, 8강·4강·3·4위전,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현장 모습). 사진|장관섭 기자

오후 1시 50분부터 일반부 16강과 각 부문 본선, 8강·4강·3·4위전,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현장 모습). 사진|장관섭 기자


또 고등부(13명)→권예준(전북), 김예준(서울), 김예현(울산), 김진우(경남), 송인서(울산), 양하임(경남), 엄혜성(서울), 이데니스(경남), 이수인(경기), 임장훈(전북), 정도영(서울), 조민성(경기), 조예성(서울), 청소년부(20명)→강아라(전북), 김민정(서울), 김민주(경기), 김소윤(경기), 김엠마나리(경기), 김주아(경기), 명채현(서울), 모서연(전북), 민아린(경기), 박수진(경기), 윤예서(경기), 이수인(경기), 이시연(경기), 이예원(부산), 이주아(서울), 전소이(서울), 정은빈(경남), 조효령(경기), 최은혜(전북) 등이다.

오후 1시 50분부터 일반부 16강과 각 부문 본선, 8강·4강·3·4위전,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현장 모습). 사진|장관섭 기자

오후 1시 50분부터 일반부 16강과 각 부문 본선, 8강·4강·3·4위전,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현장 모습). 사진|장관섭 기자


더불어 일반부(39명)→강채영(세종), 공은교(서울), 권성희(서울), 김민정(서울), 김예리(서울), 서유빈(서울), 신진희(경기), 안민지(서울), 윤소정(부산), 임단비(서울), 정수진(부산), 강경호(광주), 추서현(울산), 김우빈(경기), 김우중(경기), 김종호(경기), 노희범(부산), 김헌우(서울), 박원빈(서울), 박인수(강원), 신동규(경기), 여인수(서울), 오명교(경기), 윤상민(울산), 이건(광주), 이범수(부산), 이성준(강원), 이정석(대전), 이정우(경기), 이종천(서울), 장수현(부산), 장원우(강원), 정성용(강원), 조민근(경기), 차원근(울산), 천병준(부산), 최정우(서울), 홍성식(대전) 등이다.

오후 1시 50분부터 일반부 16강과 각 부문 본선, 8강·4강·3·4위전,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현장 모습). 사진|장관섭 기자

오후 1시 50분부터 일반부 16강과 각 부문 본선, 8강·4강·3·4위전,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현장 모습). 사진|장관섭 기자


특히 일반부에는 김헌우(38·Wing), 김종호(32·Leon), 최정우(31·Millie), 홍성식(41·Noodle), 권성희(29·Starry), 김예리(25·Yell) 등 현 국가대표를 포함한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겨루고 있다.

오후 1시 50분부터 일반부 16강과 각 부문 본선, 8강·4강·3·4위전,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현장 모습). 사진|장관섭 기자

오후 1시 50분부터 일반부 16강과 각 부문 본선, 8강·4강·3·4위전,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현장 모습). 사진|장관섭 기자


한편 이날 현장에는 시민들이 속속 몰리기 시작해, 현재 약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브레이킹 공연을 즐기고 있다. 주최 측은 오후 늦게 더 많은 시민들이 몰려 축제의 열기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후 1시 50분부터 일반부 16강과 각 부문 본선, 8강·4강·3·4위전,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되며, 저녁 8시 50분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