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별량면 김홍두 면장(좌)과 장학금을 받은 학생, 부모님,과 함께한 임종욱 대표이사(완쪽에서 네번째). 사진제공=독자제공

순천시 별량면 김홍두 면장(좌)과 장학금을 받은 학생, 부모님,과 함께한 임종욱 대표이사(완쪽에서 네번째). 사진제공=독자제공




서순천라이온스클럽 소화기 20대 전달
별량우체국도 물품 후원 동참 예고
임종욱 대표 “향토 기업으로서 수익금 사회 환원 지속 약속”
전남 순천시 별량면은 새해를 맞아 지역 기업과 단체의 후원이 잇따르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컨트리클럽(순천CC, 대표이사 임종욱)은 지난 14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사업과 별량중학교 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4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중 100만 원은 별량중 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각 50만 원씩 전달되었으며, 나머지 300만 원은 ‘별량면 마중물보장협의체’에 기탁되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쓰일 예정이다.

임종욱 순천CC 대표는 “별량면 향토 기업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8년 전부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별량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서순천라이온스클럽(회장 강성원)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1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20대를 전달했다.

김홍두 별량면장은 “이번 후원과 나눔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별량우체국도 관내 경로당에 5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후원 의사를 밝혀 이달 중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