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건강증진센터 수영장에서 초등학생들이 수영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청도군

청도군 건강증진센터 수영장에서 초등학생들이 수영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청도군




건강증진센터서 관내 초등학생 50명 대상… 체력 향상·수상안전 교육 병행
청도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5일부터 31일까지 청도군 건강증진센터 수영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시간대별 겨울방학 수영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영특강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근육과 관절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것은 물론 평형감각과 신체 협응력, 순발력을 기르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키 성장 촉진과 폐활량 증가에도 도움을 주어 어린이들의 전반적인 체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영 교육과 함께 기본적인 수상안전 교육도 병행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끈다.

수영특강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 학부모는 “추운 겨울이라 아이를 수영장에 보내는 것이 걱정됐지만, 막상 가보니 수온이 적당해 안심이 됐다”며 “아이들이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수상안전에 대한 교육까지 받아 더욱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도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